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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도 조건에 따라 최대 52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대부분은 25만 원선이며,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습니다.
아래에서 바로 신청하세요
지급 대상 및 금액
지급 대상은 전 국민이며, 소득 수준과 지역 조건에 따라 차등 지급이 적용됩니다.
| 구분 | 지급 금액 |
|---|---|
| 전 국민 | 기본 15만 원 |
| 차상위 계층 | 30만 원 |
| 기초생활수급자 | 40만 원 |
| 추가 지급 (상위 10% 제외자) | 10만 원 |
| 농어촌·인구소멸지역 거주자 | 2만 원 추가 |
즉, 1인당 최대 52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, 중복 신청 없이 자동으로 반영됩니다.
지급 시기 및 절차
현재 추경안은 국회 제출 전 단계이며, 다음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.
- 6월 말: 국회 제출 및 심의
- 7월 초~중순: 추경 통과 → 지자체 지급 준비
- 7월 말~9월 초: 민생회복지원금 순차 지급 (추석 전 완료 목표)
지급 절차는 전 국민 대상이므로, 별도 신청 없이 기존 행정정보를 활용한 자동 지급이 유력합니다.
지급 방식 및 사용처
이번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지역상품권 외에도 간편결제 포인트 충전 방식이나 모바일 바우처 형태로 다양하게 제공됩니다.
사용 가능한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동네마트, 전통시장, 음식점, 병원, 학원 등
- 편의점, 프랜차이즈 가맹점(치킨집, 제과점 등)
사용 불가 매장도 있으니 유의하세요.
- 대형마트, 백화점, 면세점
- 홈쇼핑, 온라인 쇼핑몰 등
※ 다이소, 편의점 등은 가맹점 여부에 따라 사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 필요합니다.
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근거
2025년 6월 19일 국무회의를 통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는 총 10조 9,352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확정했습니다.
이번 추경안에는 물가·경기·재난 등에 대응한 민생대책이 포함되어 있으며, 특히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지원금 지급이 핵심입니다.
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,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은 각 지자체를 통해 신속하게 이뤄질 예정입니다.
요약 정리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지원 대상 | 전 국민 (1차 보편 + 2차 차등) |
| 지원 금액 | 최소 15만 원 ~ 최대 52만 원 |
| 지급 방식 | 지역상품권, 선불카드, 카드 포인트 |
| 사용 가능 | 소상공인 매장, 전통시장, 병원 등 |
| 사용 불가 | 대형마트, 백화점, 온라인몰 |
| 예상 시기 | 2025년 7월~9월 초 (추경 통과 후) |
마무리 안내
민생회복지원금은 단순한 지원이 아닌 전국민 경제 회복의 신호탄입니다.
특히 추석 전까지 모든 국민에게 지급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, 지금부터 내 소득구간, 주소지 정보 등을 점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자치단체별 안내가 시작되면, 빠르게 접속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